메루메루가 소개하는 생활의 질을 바꿔주는 일본 인생템 - 주방편

일본의 제품들은 참신한 악세사리부터 일상 생활을 위한 창의적이고 유용한 아이템을 포함한 엉뚱한 물건들이 많습니다.

참신하다 못해 생뚱맞은 실험 정신은 일본의 수많은 독특한 물건들을 창조해냈는데요.

 

 

하지만 이런 엉뚱한 시도는, 때때로 삶을 뒤바꿀 만큼 놀라운 혁신을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개량과 개조를 거듭해 혁신을 일으키는 건 일본 공업의 주특기이기도 합니다.

 

 

메루메루가 소개하는
삶의 질을 뒤바꿀 일본 인생템 : 주방편

 

1. 다이소 스탠다드 일본 식칼

 

일본의 식칼은 인기있는 품목이지만 결코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본 다이소 인더스트리의 다이소 스탠다드에서는 주방용 식칼 3종을 포함한 고품질의 기본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다이소 재팬의 식칼은, 칼날 산업으로 유명한 세키에서 생산되는데요.

다이소 식칼은 공식 일본 매장이 없어 현지 쇼핑을 통해 구하거나 메루카리를 통해 구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2. 하리오 차 드리퍼

 

하리오의 찻잎 드리퍼는 일회용 티백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드리퍼입니다.

마치 커피를 마시는 것과 유사하게, 하리오의 드리퍼는 내부 종이 필터를 활용해 차를 탈 수 있습니다.

 

 

핸드 드립식의 차를 즐기기 위한 차 드리퍼 세트는 종이 필터를 이용해 깔끔하고 선명한 차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차의 색을 확인하고 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논비요코초 전기 사케 히터

 

사케를 포함한 몇몇 음료는 전자레인지 등을 통해 데우면 맛이 심하게 훼손되곤 합니다.

또한 번거롭게 끓이면 금세 식어 따뜻한 음료의 맛을 즐기지 못하는데요.

 

 

논비요코초 전기 사케 히터를 이용하면 유리잔이나 유리병 등에 담긴 음료를, 테이블 위에서도 따뜻한 온도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4. 카메노코 타와시 수세미

 

특이하게도 야자 섬유로 만들어진 수세미인 카메노코 타와시의 이 수세미는, 이미 일본에서는 필수품이 된 주방용품입니다.

 

 

카메노코 타와시 수세미는 부드럽게 마모되기 때문에 뿌리채소부터 냄비, 팬까지 모든 식기를 세척해도 흠집을 내지 않습니다.

거친 강모 수세미부터 대마 섬유에 이르기까지 바리에이션도 있습니다.

 

 

5. 땡코 도시락 밥솥

 

땡코 브랜드의 도시락 밥솥은 무려 도시락 하나 크기의 밥을 최대한 빨리 지어 포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땡코 도시락 밥솥의 장점은 바로 막강한 휴대성입니다.

책상 위를 포함해 전기를 연결할 수만 있으면 한 공기의 밥을 짓는 것이 순식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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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에서는 일본의 인생템 : 주방편을 모아봤습니다.

메루메루에서는 일본의 신기한 제품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본 쇼핑 정보를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더 재미있는 글들을 모아놓았으니 메루메루 블로그도 한 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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