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도쿄 여행 정보 _ 야간개장 도쿄 감성 카페 추천, 일본구매대행 메루메루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도쿄의 카페는 대부분 오후 5시에서 7시에 문을 닫습니다.

 

 

하지만 오후 늦게까지 도쿄의 시간을 한가롭게 보낼 수 있는 카페가 있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저녁 늦게까지 커피와 디저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리스트를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라주쿠 사루타히코 더 브릿지

 

에비스에서 시작되어 도쿄 전역까지 퍼진 사루타히코 더 브릿지는, 그 중에서도 특히 하라주쿠의 지점이 더욱더 매력적입니다.

 

 

하라주쿠 사루타히코 더 브릿지는 특유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현지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카페인데요,

하라주쿠역 근처에 위치해 매일 오후 10시까지 라떼나 콜드브루, 각종 티와 과일 메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원 콘센트가 비치된 자리도 많이 마련되어 있어 스마트폰을 충전하거나 노트북으로 업무를 하며 보내기에도 적절한 장소입니다.

 

 

시부야 푸글렌

 

노르웨이의 유명한 커피 브랜드 푸글렌은, 도쿄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카페 중 하나입니다.

시부야, 아사쿠사, 하네기 공원에도 푸글렌 매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부야 푸글렌은 토미가야에 위치하여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하는 매장입니다.

 

 

시부야 푸글렌에서는 특유의 스칸디나비아 페스츄리를 제공하며, 야간 메뉴인 노르웨이안 맥주와 칵테일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사쿠라신마치 오가와 커피 연구소

 

사쿠라신마치의 세타가야 주택가에 위차한 오가와 커피 연구소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는 카페입니다.

 

 

아침에는 토스트나 가벼운 베이커리 등의 스몰 플레이트와, 오후 3시부터는 디저트 및 샌드위치 메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가와 커피 연구소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커피와 식사를 제공하는데요.

저녁 시간에는 커피 칵테일을 비롯한 다양한 스폐셜 메뉴로 여행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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